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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일상 :) /Daily

[일상] 시그니엘 부산 오션뷰, 프리미어 패밀리트윈룸

by 하니_ 2020. 11. 27.


유부녀들의 핫한 밤을 보내기 위해, 무려 할로윈데이에 시그니엘을 예약 했는데!

본인의 임신으로 인해 조용히 지나간 어느날의 기록 ^_^;;; 🥰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그니엘은 그냥 감동이었다...!



3명이 쓸 방이라 침대는 킹 하나, 싱글 하나가 놓여져있었고, 방 크기는 크진 않았다. 오히려 왜케 작지?

그리고 화장실 들어가고서 더 놀람 ㅋㅋㅋ 화장실이... 이게 다야? 세면대도 하나에 좀 좁은 느낌.
(화장실 사진이 없네유..)

지난번엔 힐튼부산에서 1박했었는데 힐튼은 샤워실 세면데 그리고 욕조까지 넓게 빠져 있어서, 시그니엘 화장실은 좀 더 작게 느껴졌다.

세면대가 하나라, 세명이서 쓰기에는 비좁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 돌아가면서 사이좋게 쓰니 문제 없었다 😊




내가 혼자 쓴 침대, 뒤척임없이 푹 잤다
어디서나 잘 자는 타입ㅋㅋㅋ



요건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베드정리가😉




시그니엘 지배인님이 준비해주신 웰컴다과
여기서부터 알았다...시그니엘 짱 친절함!!!!!!!!

그냥 막 살롱드시그니엘도 친절하고
조식식당 더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길 잃은 사람에게도 친절하고
피트니스센터는 운동안할꺼지만 잠깐 구경만 하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고 (그게 바로 우리 ㅋㅋㅋ)

시그니엘 직원분들 너무 친절,
섬세하게 케어받고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곳.

 




오션뷰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준비해준,
임신 축하 케익 ❤️

생각지도 못했는데 준비해줘서 정말 감동이었고 행복했다... 💕#몽글아반가워 #건강하게만나자




살롱드시그니엘 방문기랑
조식 수영장 글도 곧 올릴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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