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첫날은 스미냑 선셋호텔에서 잠만 자고,
둘째날은 카타마마호텔 체크인하고 미리 지인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잔뜩 사서 캐리어에 다 담았다!!
마지막날엔 피곤한데 선물 사러 돌아다니기 싫어서🥰
카타마마호텔 조식, 나시고랭 미고랭

셋째날 아침, 조식을 먹었당☺️
발리는 뷔페식이 아닌 주문 형식으로 나오는 호텔들이 많은것 같다. 난 뷔페식이 더 좋은 사람..^^
조식먹고 꾸따비치로 이동해서 서핑하구 임시샤워장에서 샤워하고 젖은 머리 한 채로, 쾌적하고 시원한 스타벅스로 갔다. 역시... 최고네? 스타벅스
ㅋㅋㅋㅋㅋ 어딜가나

나는 바닐라크림 콜드브류
오빠는 망고 패션프룻 프라푸치노
발리에는 쿨라임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워했던 강햄ㅠㅡㅠ ㅋㅋㅋ
점심 먹으러 꾸따 팻 차우에 다녀왔다. Fat chow
유튭에도 올린 팻차우ㅎㅎ

https://youtu.be/fxdCG5gBIWg



호텔에 돌아와서 카타마마 바로 옆에 있는 비치클럽 미세스시피에 가서 한시간만 놀다오기로 했다
이날 뭘 많이 했네

발리 가기전에 산 모자, 모자는 사서 안 쓰는게 취미입니다 ㅋㅋㅋㅋ 사놓고 맨날 쓰지도 않음 이제부턴 안사자 ^^^!!!

여기서 사진 찍을 때도 안 쓸 모자를 왜 들고 왔지 난? ㅋㅋㅋㅋ



소문대로 굉장히 서양인들이 많고
그리고 술 취해서 신나게 노는 애들도 좀 뭔가 인싸틱 해 보였다 (?) 한시간 정도 놀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오후 다섯시에 예약해놓은 포테이토헤드 데이베드.
카타마마 투숙객은 맨 앞자리 데이베드를 이용 할 수 있다 :-) 그것도 따로 데이베드 금액 지불 할 필요없이 먹을 음식 값만 내면 된다.




직원분이 세상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피자랑 깔라마리튀김시키고 바다 감상 중 👍🏻



깔라마리 튀김이 맛있었다 :-) 헤헷
선셋 타임렙스도 찍고, 바닷가로 가서 셀카도 찍고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쉬었다.
저녁엔 잠시 호텔 앞에 나가서 옥수수도 먹꾸,
걷다보니 스미냑 메인거리가 나타나서 사진도 찍고 오빠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


발리는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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