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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10

제주 히든클리프 조식 및 수영장/사이드바메뉴/스파, 사우나룸 제주 히든클리프조식 및 수영장/사이드바 메뉴/ 스파, 사우나룸 관광보다는 힐링(?)의 목표로 다녀왔던 이번 제주여행. 히든클리프를 선택한거 진짜 잘한것 같다. 밤에 열리는 풀파티에, 맛있는 조식 그리고 인피니티풀까지 다 우리마음에 쏙 든 선택이었다. 첫째 날,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제주 맛집인 해심가든에서 성게미역국에 백돼지생갈비&올레소주를 한잔하고 체크인했다. 체크인 하고 바로 풀파티 하러 내려갔다. 히든클리프 인피니티풀인피니티풀 수영장은 1층에 위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키즈룸도 함께 있다. 투숙객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할 때 룸넘버를 말해주면 비치타올과 가운을 주는데, 수영장 입구쪽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어 물놀이 한 뒤 간단히 물로 씻어내거나 옷을 갈아입고 방으로 가면 된다. ​ ​ 더 많은 .. 2017. 8. 8.
히든클리프 풀파티/인피니티풀 ​히든클리프에 온 이유 중 가장 큰 하나인 인피니티풀. 그리고 칵테일 한잔 하며 밤수영을 할 수도 있고, 내가 간 기간(2017년 7월13일)엔 DJ 풀파티도 열린다. 히든클리프 인피티니 풀 정보 위치:1층 운영시간: 09:00~23:00 이용대상: 투숙객 전용 대여가능 품목: 무료 대여품목(구명조끼, 패들점퍼, 헬퍼, 킥보드) 기타시설: 풀사이드바(운영시간:09:00~23:00), 카바나(사전예약제/10:30~22:30)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부끄러우니 수영장 갈 때는 로브를 하나 걸치고 수영장으로 고고~ 수영장 내려가는길에 그냥 의미없이 찍어봄. 한손엔 삼각대 (이 삼각대 왜 샀는지 1도 모르겠다...셀카만 주구장창 찍었음) 나중엔 삼각대 케이스가 그냥 우리 수영장용 가방 처럼 수영장 갈.. 2017. 7. 20.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Hidden Cliff Hotel) /룸컨디션 ​​올해 두번째 제주여행. 2017년 7월 쑥언니랑 같이 제주도여행시작. 우리가 묵은 숙소는 인피니티 풀과 밤에 풀파티가 열린다는 히든클리프이다. 서귀포로 넘어와서 저녁먹고 호텔에 도착하니 어둑어둑했다. 저녁 8시쯤 도착해서 주차하고 드디어 입장.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기때문에 완전 기대됐다. ​ ​호텔로비에서 체크인하면서 찍은사진. ​ 조식과 인피니티풀 사용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방키를 받고는 방으로 출발~~~ ​ ​로비보다 한층 위에 배정받았다. ​ ​ ​ ​ 트윈배드로 신청해서 둘이서 각자 편하게 잤다. 언니가 연장자니깐 내가 배려로 작은침대에 잤당. 분위기가 정말 아늑했고 방안 습도/온도 조절을 하면 빠르게 전환이 되서 금방 쾌적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배딩상태도 좋아서 꿀잠을 잤다고 .. 2017. 7. 20.
제주플라야펜션/제주 수영장 펜션/ 온수풀 펜션 ​ 서귀포 시에 위치한 제주 플라야 펜션. 온수풀이 있고 저렴하면서 깔끔한 펜션을 목표. 위메프에서 2박 가격을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다. 예약하기 전에 블로그나 후기를 찾아봤는데 후기들마다 방이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다고 써져 있어서 예약을 하게 됐다. (참고로, 방 사진을 못찍어서 방사진은 없어요. 펜션 외부 사진만 있습니당 ^_^;; 다른 블로그 글들을 참고하시길) *방 청결상태: 사진이랑 똑같았고 깨끗했다. 화장실도 은근 넓직(?)하고 깨끗. *온수풀, 수영장: 일정이 안맞아서 결국 수영은 못했는데, 낮에 한번 들어가보니깐 햇빛 때문에 안에 열기가 더웠당. 주변은 깨끗해서 아기들 놀기 좋아보였다. 어른들이 놀기엔 좀 좁아서 무리가 있어보임. *숙박 가격: 2박에 13-15만원 안으로 결제했음. 이가격.. 2017. 7. 13.
2017 제주여행 첫째날_서귀포 올레시장/바당국수/커플동반여행 2017년 첫번째 제주도여행. 올해 여름에 두번이나 제주도를 가기로 계획되어 있다. 둘다 2박3일로 짧은 일정이지만, 한번은 오빠친구커플이랑 커플여행, 한번은 언니랑 둘이 떠나는 여행이라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에어부산에서 프로모션으로 예약한 비행기라 엄청 쌌다. 둘이해서 왕복에 12만원이었나? 요즘은 잘하면 이것보다 더 싸게 갈수있지만ㅋㅋ 저렴하게 간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 지난 달 서울갔다온 차비만 해도 20만원 이었으니깐. 차를 가지고 공항에 가기로해서,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했다. 내 차는 경차할인이 들어가서 하루에 5,000원. 3일이니깐 15,000원 지불하면 된다. 장기주차장에 들어가니 차들이 완전 빼곡히 주차되어있고 주차칸이 아닌곳에도 주차가 되어있다. 그정도로 치열 ㅋㅋ 어떤날엔 아.. 2017. 7. 11.
천지연폭포_제주여행 다섯번째 마지막날 ​서귀포에 숙소가 있으니, 주변 관광지를 가보기로했다. 쇠소깍과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는 정말 고등학교때 와 본 이후로 처음인것 같은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처음 온 장소처럼 낯설면서도 신선했다. 비가 오고있어서 우비를 챙겨입고, 쇠소깍에 도착...을 하긴 했는데 오후 5시 정도에 갔는데 그날은 쇠소깍 운영을 안하는 날이라고 하더라. 어쩐지 주차자리도 많고 사람도 드물게 있는게 이상하다 했지만... ​ 아쉬운 마음에 쇠소깍에서 파는 천혜향 아이스크림. 건조된 천혜향 칩이 옆에 데코로 있어 보기에도 좋다. 맛은? 약간 새콤한 맛이 강해서 내 입맛에는 별로였던걸로 기억한다. 우리 쇠소깍은 두번짼데 이날은 공치고 아이스크림만 하나 먹고 천지연으로 방향을 돌렸다. ​ 주차를 하고 천지연폭포 입장권을 끊었다. .. 2017. 1. 12.
제주도 떡볶이맛집 여행, 떡하니 _제주여행 네번째 ​나에게 있어 다이어트의 적 이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음식, 떡볶이. 학창시절 거의 일주일에 네번은 먹었을 정도다. 지금도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떡볶이. 떡볶이 귀신이 붙었는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ㅠ 어김없이 제주도 여행에서도 떡볶이 한번은 먹어줘야지 하고 찾은 월정리 '떡하니'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어 떡볶이로 한 끼 해결 하고 월정리 해변 산책을 하기로 하고 나섯다. [제주도 떡하니 지도 및 정보] 010-4200-1566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9길 9-5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734 [제주도 떡하니 메뉴정보] 문어즉석 떡복이 9,000 (오리지날/매운맛/완전매운맛) 라면/쫄면사리 1,000 튀김만두/김말이/계란 500 문어볶음밥 8,000 김주먹밥 2,000 그외 다양한 맥주와 음료들을 .. 2017. 1. 12.
수국수국한 제주 카멜리아힐_제주여행 세번째 ​ 호텔은 파크선샤인으로 예약했다. 블로그나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 본 결과, '조식이 맛있는 제주호텔' + '가격적당' + '위치적당'한 호텔을 찾다보니, 파크선샤인이 딱이었다. 조식도 한식 위주로 잘 나왔고, 위치도 서귀포시내 쪽이라 올레시장이라든가 근처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좋은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 근처를 산책하기도 좋았다. 호텔 입구부터 나무들이 무성해서 뭔가 신선한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모던하니 좋​다. ​ [제주 카멜리아힐] ​ 밥을 먹고 카멜리아 힐로 왔다. 가기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꼭 가야 할 것 만 같은 그런 예쁜 장소. '제주 카멜리아힐 지도'는 여기. 서귀포시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차로 약 40분. ​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귀여운 푸들강아지. 예전에 친구가 키우던.. 2017. 1. 10.
서귀포올레시장/달인수산_제주여행 두번째 숙소가 서귀포 시장과 가까웠다. 서귀포에 올레시장에 유명한게 몇 개 있어 가보기로. 서귀포 올레시장. 주차장도 잘 되 있고 시설도 깔끔했다. 우리가 시장에 갔을 때가 밤 8시 이후였는데, 그 시간 이후로는 주차비는 무료라고 써져있었다. 낮시간에 가면 주차비를 받는모양. 무튼 올레시장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건, 달인수산시장에 회와 중앙통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중앙통닭으로 가봤다. 근데 저녁 8시 이후에 가니 이미 통닭은 소진되고 미리 전화로 예약 하신 분들 것만 ​주문이 가능해서 내일오라는 것.. 예약을 좋아하는 내가 이런일을 당하다니 하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 내일은 오전부터 전화해서 미리 예약해야지 하고 올레시장 구경에 나섰다. ​ 요요 천혜향 ​주스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 줄 서서 먹는 한라봉 .. 2017. 1. 10.
만복이네김밥 / 몽상드애월 GD카페_제주여행 첫번째 ​7월의 제주, 우리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다. 제주도 갈 돈으로 해외가겠다~ 하던 오빠(부산남쟈 *_*...) 막상 오기전부터 들떠서는 여행기분 충만으로 내시던 분.. ;; 도착하니 렌트카 순환차량이 우리를 반긴다. 그리고 저기 어설픈 야자수나무 한그루 때문인지 뭔가 외국삘이 나는느낌..적인 느낌. ​ ​에어부산 타고 제주도에 왔다. 이날 무슨 이벤트 같은걸 해서 저렴하게 표를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공항은 언제나 설레고 여행은 인생의 활력. 이 되기에 일년에 두번 정도는 비행기를 타고싶다 (?) ㅎㅎㅎ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 .. 일명 차렷자세. 저렇게 찍은걸 좋아하나보다 나는. 몇몇 사진속에 포즈가 차렷 자세가 많은걸 보면 좀 좋아하는듯.많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에 기분도 좋았다.렌트카 셔틀..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