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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주차 증상
- 아랫배 쪽에 묵직함이 느껴지는 시기
-변비 때문인가..? 라고도 생각했지만 화장실을 어렵게 다녀오고도 느껴졌으니, 아기의 영향인 듯
- 변비... 푸룬주스, 요거트, 물 많이 마시기를 해도 여전히 화장실 가는 건 겁나고 힘들다ㅜㅜ
- 공복에 차를 타면 울렁거림이 더 심해진다
- 저녁에 더 속이 안좋음
-몸무게 변화 : 거의 없음
아직 초기라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신경써줘야한다고 한다. 중기/후기에 많이 찔거니깐!
8주차의 아기는? 손발이 초음파로 확인된다고..
귀, 귀엽다
어제는 집에 가구를 살짝 옮기고 운동을 20분(하체 요가, 하누만아사나도전) 했더니, 살짝 배쪽이 당기는듯 했다.
이따금씩 속이 안좋고, 먹고싶은 음식은 매콤한거
위주로 먹고싶다.
근데 그저께부터 간장+참기름+밥 이 너무 맛있는거다. 그래서 남편한테 물어보니, 어릴때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고한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몽글이도 좋아하는건지, 아님 내가 먹고싶은건지 ㅎㅎㅎ
임신하면 남편 입맛을 따라가는 사람도 있다던데, 나도 그런거 같기도..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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