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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수국한 제주 카멜리아힐_제주여행 세번째 ​ 호텔은 파크선샤인으로 예약했다. 블로그나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 본 결과, '조식이 맛있는 제주호텔' + '가격적당' + '위치적당'한 호텔을 찾다보니, 파크선샤인이 딱이었다. 조식도 한식 위주로 잘 나왔고, 위치도 서귀포시내 쪽이라 올레시장이라든가 근처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좋은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 근처를 산책하기도 좋았다. 호텔 입구부터 나무들이 무성해서 뭔가 신선한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모던하니 좋​다. ​ [제주 카멜리아힐] ​ 밥을 먹고 카멜리아 힐로 왔다. 가기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꼭 가야 할 것 만 같은 그런 예쁜 장소. '제주 카멜리아힐 지도'는 여기. 서귀포시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차로 약 40분. ​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귀여운 푸들강아지. 예전에 친구가 키우던.. 2017. 1. 10.
서귀포올레시장/달인수산_제주여행 두번째 숙소가 서귀포 시장과 가까웠다. 서귀포에 올레시장에 유명한게 몇 개 있어 가보기로. 서귀포 올레시장. 주차장도 잘 되 있고 시설도 깔끔했다. 우리가 시장에 갔을 때가 밤 8시 이후였는데, 그 시간 이후로는 주차비는 무료라고 써져있었다. 낮시간에 가면 주차비를 받는모양. 무튼 올레시장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건, 달인수산시장에 회와 중앙통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중앙통닭으로 가봤다. 근데 저녁 8시 이후에 가니 이미 통닭은 소진되고 미리 전화로 예약 하신 분들 것만 ​주문이 가능해서 내일오라는 것.. 예약을 좋아하는 내가 이런일을 당하다니 하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 내일은 오전부터 전화해서 미리 예약해야지 하고 올레시장 구경에 나섰다. ​ 요요 천혜향 ​주스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 줄 서서 먹는 한라봉 .. 2017. 1. 10.
만복이네김밥 / 몽상드애월 GD카페_제주여행 첫번째 ​7월의 제주, 우리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다. 제주도 갈 돈으로 해외가겠다~ 하던 오빠(부산남쟈 *_*...) 막상 오기전부터 들떠서는 여행기분 충만으로 내시던 분.. ;; 도착하니 렌트카 순환차량이 우리를 반긴다. 그리고 저기 어설픈 야자수나무 한그루 때문인지 뭔가 외국삘이 나는느낌..적인 느낌. ​ ​에어부산 타고 제주도에 왔다. 이날 무슨 이벤트 같은걸 해서 저렴하게 표를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공항은 언제나 설레고 여행은 인생의 활력. 이 되기에 일년에 두번 정도는 비행기를 타고싶다 (?) ㅎㅎㅎ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 .. 일명 차렷자세. 저렇게 찍은걸 좋아하나보다 나는. 몇몇 사진속에 포즈가 차렷 자세가 많은걸 보면 좀 좋아하는듯.많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에 기분도 좋았다.렌트카 셔틀.. 2017. 1. 6.
경주 카사로마 글램핑/벤자마스/낙지마실_11월 경주여행 ​​​​​​​​​​​​​​​​​​​​​​​​​​​​​​​​​​​​​​​​​​​​​​​​​​​​​​​​​​​​​​​​​​​​​​​​​​​​​​​​​​​​​​​​​​​​​​​​​​​​​​​​​​​​​차를 레이로 사고나서부턴 갑자기 차박, 일명 차에서 일박 한다고 해서 차박, 이걸 너무 하고싶어서 남자친구를 졸랐지만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말라셨다. 그래서 가게 된건 아니지만, 글램핑? 나도 해보자하는 마음에 예약해서 가게 된 경주. 경주. 까마귀인지 ​뭔지 음산하게도 떼로 날아다니는 경주 하늘. 좋은 징조인걸까 어릴 땐 가족들이랑 캠핑을 자주 했지만 스무살이 넘어서는 캠핑 한지가 꽤 됐다. 번거로움에 편한 펜션만 돌아다녔던거 같다. ​ 경주 카사로마 글램핑.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글램핑으로 가고싶었지만 그런 .. 2017.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