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2 수국수국한 제주 카멜리아힐_제주여행 세번째 호텔은 파크선샤인으로 예약했다. 블로그나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 본 결과, '조식이 맛있는 제주호텔' + '가격적당' + '위치적당'한 호텔을 찾다보니, 파크선샤인이 딱이었다. 조식도 한식 위주로 잘 나왔고, 위치도 서귀포시내 쪽이라 올레시장이라든가 근처 관광지와도 접근성이 좋은 호텔. 조식을 먹고 호텔 근처를 산책하기도 좋았다. 호텔 입구부터 나무들이 무성해서 뭔가 신선한 느낌도 들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모던하니 좋다. [제주 카멜리아힐] 밥을 먹고 카멜리아 힐로 왔다. 가기전부터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꼭 가야 할 것 만 같은 그런 예쁜 장소. '제주 카멜리아힐 지도'는 여기. 서귀포시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차로 약 40분.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귀여운 푸들강아지. 예전에 친구가 키우던.. 2017. 1. 10. 서귀포올레시장/달인수산_제주여행 두번째 숙소가 서귀포 시장과 가까웠다. 서귀포에 올레시장에 유명한게 몇 개 있어 가보기로. 서귀포 올레시장. 주차장도 잘 되 있고 시설도 깔끔했다. 우리가 시장에 갔을 때가 밤 8시 이후였는데, 그 시간 이후로는 주차비는 무료라고 써져있었다. 낮시간에 가면 주차비를 받는모양. 무튼 올레시장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건, 달인수산시장에 회와 중앙통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중앙통닭으로 가봤다. 근데 저녁 8시 이후에 가니 이미 통닭은 소진되고 미리 전화로 예약 하신 분들 것만 주문이 가능해서 내일오라는 것.. 예약을 좋아하는 내가 이런일을 당하다니 하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 내일은 오전부터 전화해서 미리 예약해야지 하고 올레시장 구경에 나섰다. 요요 천혜향 주스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 줄 서서 먹는 한라봉 .. 2017. 1. 10. 만복이네김밥 / 몽상드애월 GD카페_제주여행 첫번째 7월의 제주, 우리의 두번째 제주도 여행이다. 제주도 갈 돈으로 해외가겠다~ 하던 오빠(부산남쟈 *_*...) 막상 오기전부터 들떠서는 여행기분 충만으로 내시던 분.. ;; 도착하니 렌트카 순환차량이 우리를 반긴다. 그리고 저기 어설픈 야자수나무 한그루 때문인지 뭔가 외국삘이 나는느낌..적인 느낌. 에어부산 타고 제주도에 왔다. 이날 무슨 이벤트 같은걸 해서 저렴하게 표를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공항은 언제나 설레고 여행은 인생의 활력. 이 되기에 일년에 두번 정도는 비행기를 타고싶다 (?) ㅎㅎㅎ 도착해서 찍은 사진인데 .. 일명 차렷자세. 저렇게 찍은걸 좋아하나보다 나는. 몇몇 사진속에 포즈가 차렷 자세가 많은걸 보면 좀 좋아하는듯.많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에 기분도 좋았다.렌트카 셔틀.. 2017. 1. 6. 경주 카사로마 글램핑/벤자마스/낙지마실_11월 경주여행 차를 레이로 사고나서부턴 갑자기 차박, 일명 차에서 일박 한다고 해서 차박, 이걸 너무 하고싶어서 남자친구를 졸랐지만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말라셨다. 그래서 가게 된건 아니지만, 글램핑? 나도 해보자하는 마음에 예약해서 가게 된 경주. 경주. 까마귀인지 뭔지 음산하게도 떼로 날아다니는 경주 하늘. 좋은 징조인걸까 어릴 땐 가족들이랑 캠핑을 자주 했지만 스무살이 넘어서는 캠핑 한지가 꽤 됐다. 번거로움에 편한 펜션만 돌아다녔던거 같다. 경주 카사로마 글램핑.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글램핑으로 가고싶었지만 그런 .. 2017. 1. 5.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