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패리스 호텔(Paris Hotel) Eiffel view, 사우스웨스트항공 타고 라스베가스로!

라스베가스 패리스 호텔(Paris Hotel) Eiffel view

사우스웨스트항공 타고 라스베가스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날.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가 너무 좋았다. 하루 더 머물고싶었지만 우리에겐 라스베가스가 있으니깐!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싸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했다. 넘나 친절하고 또 친절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직원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고객보다 직원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기업자체가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환경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높은 애사심과 자발적인 근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인지, 기내 분위기도 좋았고 승무원들이 지나가며 승객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 등 보기좋았다. 우리나라 항공사들 역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기업 내 직원들은 왠지모르게 안쓰러워 보일 때가 많았는데, 여긴 다르다. 본인들이 즐긴다! 자진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최고의 서비스.. 멋있다. '_'

사우스웨스트항공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로, 

샌프란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비행기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6~7만원 

​창밖으로 조금씩 보이는 사막, 네바다 주에 도착했다. 화려한 야경, 관광, 도박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에 도착! 라스베가스 베입~ !!!!!!!

라스베가스는 관광지로 화려한 호텔들로 유명한데, 미국 내 관광지 치고는 화려한 호텔들의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그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미국 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로 유입된 관광객들이 도박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 아닐까..? 호텔 비용보다 도박 비용이 더 어마어마하게 쓰여질 테니까. 기회의 땅, 라스베가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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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도박의 도시답게, 여긴 공항이다 ㅋㅋㅋㅋ 국내선 공항에서 게이트로 나가지도 않았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머신들의 향연. 여기진짜 라스베가스 맞구나 ~!

​공항에내려 짐 찾고, 내리자마자 우버를 불러 우리가 예약한 파리스호텔로!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우버를 탈 경우 참고사항

터미널 1일 경우, 터미널에 내려 우버 탑승 위치를 확인하면 2M층에서 탑승을 하라고 뜰것이다. 짐을 다 찾고, 2층으로 이동! 2층에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나가면 바로 Parking & RIDE SHARE라는 표지판이 보일 텐데, 이제 Ride Share라는 글자만 잘 보고 따라가면 우버 탑승 하는 곳이 나올것이다. 쭉 따라가면 엘리베이터를 타라는 문구로 Ride Share Level 2M 이라고 나온다. 그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2M층으로 간다. Ride Share라는 글자만 잘 보고 따라가면 우버 탑승하는 곳이 나온다. 

터미널 1이든 3이든, RIDE SHARE!!!!!!기억하긔 

터미널3일 경우, 터미널에 내려 우버 탑승 위치를 확인하면 아마 V층에서 탑승을 하라고 뜰것이다. 이 때, V층이 어디냐! 발렛 층을 말한다. 짐을 다 찾고 밖으로 나오면, Ground transportation으로 이동해서 엘리베이터를 탑승, RIDE SHARE라고 써져 있는 층으로 이동한다. 우버 택시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우버들이 손님을 태우는 장소이기 때문에 어느 터미널을 가든 RIDE SHARE를 찾아 우버를 기다리면 된다.  계속 해서 RIDE SHARE라는 표지판을 확인해 걸어가면 주차건물같이 생긴 곳이 나오는데,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그때 V층 버튼이 나올거다. V층 내리면 보이는 RIDE SHARE PICK UP이라고 써져있는 바로 그곳이 우버 탑승 장소이니 그곳에서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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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호텔로비, 체크인데스크가 있고, EXPRESS CHECK IN/OUT 키오스크 데스트도 있다. 키오스크로 할려다 정보가 맞지않다고 오류가 떠서 다시 줄을 섰었다. 낭패......... 우리지금배고픈데.. 

라스베가스 파리스호텔은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파리스호텔은 이름 그대로 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그대로 재현해 호텔을 꾸며놨다. 에펠탑은 실제 파리 에펠탑의 절반 높이라고 한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도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시, 주의사항! 

이건 우리 첫째날 공항 도착했을 때 우버 드라이버가 얘기해준 것.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중심으로 호텔들이 즐비해있는데, 이 때 관광객들은 지도만 보고서 호텔 간 거리가 그리 멀지않다고 착각을 한다. 절대!!!! 가깝지않다... 예를 들어 패리스 호텔에서 바로 앞에 벨라지오 호텔을 가고싶다면? 일단 패리스호텔에서 나가는 데만 15분 정도가 걸린다. 워낙에 호텔 자체가 크기 때문에 길건너면 바로니깐 가깝겠지 ?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같은 경우엔 패리스호텔에서 벨라지오 안까지 들어가는데만 30분 걸렸다. 물론 분수대에서 사진도 찍고 또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아름답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아서 인진 모르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이동동선을 짜길. 

실제로 우리는 패리스호텔에서 건너편 한블럭위에 있는 시져스팰리스를 갈 때 우버를 이용했다. 한블럭을 이동해도 그만큼 멀다는 사실을 참고!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줄이 꽤 길었다. 일행이 있다면, 한명은 줄을 서고, 한명은 키오스크 데스크 (Express in/out) 기계를 시도해보는걸 추천. 대부분 잘 안되서 직원이 와서 설명해주곤 했지만.. ㅋㅋ​

​아, 그리고 라스베가스 호텔에는 각 호텔마다 박 당 Resort Fee가 발생한다. 우리는 1박 당 $35, 총 2박으로 $70을 추가로 신용카드로 지불했다.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Las Vegas Paris Hotel) 룸 컨디션

​짠, 우리의 룸, 에펠타워뷰! 타워에 가려지긴 했지만, 벨라지오호텔 분수도 보이고 위치짱... 타워가 조금만 더 멀리보였음 더 좋았을뻔했다. 호텔 건물 반대편 쪽 방에서 보이는 타워뷰는 아주 잘 보일거같은데 위치가 좀 아쉽다. ㅠㅠ 그래도 넘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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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상태 깨끗했고, 베딩도 뽀송하니 좋았다. 전체적으로 룸이 올드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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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뷰를 보면서 언니랑 와인 한잔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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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보지못했던 패리스호텔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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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배고프니깐 라스베가스 스시집으로! 

라스베가스 스시맛집 ▶사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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