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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GUIDE/2017 제주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Hidden Cliff Hotel) /룸컨디션

by 하니_ 2017. 7. 20.

​​올해 두번째 제주여행. 2017년 7월


쑥언니랑 같이 제주도여행시작. 우리가 묵은 숙소는 인피니티 풀과 밤에 풀파티가 열린다는 히든클리프이다. 서귀포로 넘어와서 저녁먹고 호텔에 도착하니 어둑어둑했다. 저녁 8시쯤 도착해서 주차하고 드디어 입장.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기때문에 완전 기대됐다. 


​호텔로비에서 체크인하면서 찍은사진.


조식과 인피니티풀 사용에 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방키를 받고는 방으로 출발~~~ ​


​로비보다 한층 위에 배정받았다.


트윈배드로 신청해서 둘이서 각자 편하게 잤다. 언니가 연장자니깐 내가 배려로 작은침대에 잤당. 분위기가 정말 아늑했고 방안 습도/온도 조절을 하면 빠르게 전환이 되서 금방 쾌적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배딩상태도 좋아서 꿀잠을 잤다고 한다.. (맨날꿀잠)

히든클리프의 밤. 저위에 떠있는건 달인줄 알았더니 달이 아니라 달 처럼 생기게 만든 조명이었다. 방에는 수영복이나 세탁물을 널 수 있는 건조대가 있으니 ​베란다에서 건조시킬 수 있다. 


​미니바는 무료인데 팩 두 개랑 감귤쥬스 두 개, 콜라하나, 그리고 물 두 개! 언니랑 나랑 물을 많이먹는 스타일이라서 물을 프론트에 연락해서 더 갖다달라구해서 한 3개정도는 더 마신거 같다. 


와인잔과 오프너도 구비되어 있다. ​


욕실 어메니티는 록시땅. 록시땅 시트러스 버베나

​밤에 풀파티 하고 돌아와서 요 팩을 하고 잤다. 수분 팡팡 


다음날 아침 흐린풍경



룸컨디션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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